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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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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사업
Business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은 매년 음력 1월 15일 읍·면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고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달맞이와 달집태우기, 오곡밥 나눠먹기, 부럼깨기 등 전통행사가 진행된다.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행사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재현을 통해 선현들의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이어가고 있다.
풍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7개 읍·면 지역 장수, 산서, 번암, 장계, 천천, 계남, 계북 풍물단체에 지원을 통한 장수풍물굿의 보전과 계승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 인구의 저변확대 및 지방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례행사로 개최하며 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해당 시·군의 대표팀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깃절놀이는 장수읍에서 음력 칠월 백중에 용이 그려진 기를 든 기수와 읍·면 주민들이 모여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놀이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문화원에서 장수 깃절놀이 조사 및 복원을 계획하고 진행해 왔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양사순의 집에 왜병이 침입하여 방에서 삼베를 짜고 있는 양씨의 처 해주오씨의 유방을 강제로 만지며 놀아나자 격분한 오씨는 더러운 왜병들이 만진 자기의 유방을 부엌에 들어가 식도로 잘라내어 왜병 앞에 던지며 ‘더러운 놈들이 만진 이 유방을 가지고 가라.’며 고함을 쳐 왜병을 대문 밖으로 내쫓고 자결하였다고 한다. 이에 해주오씨의 열행이 그 마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열을 심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수열’ 이라 불렀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엘시스테마를 운영하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직속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의 교육환경과 정서에 맞게 개선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수문화원에서는 민화 그리기, 도자기 공예, 한국무용, 시극단 등 다양한 문화교육을 개설하였습니다. 군민들에게 문화가 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문화예술교육을 마련하고 문화가 주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장수문화원의 문화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전문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지원하고 있다.
가야는 기원전 후~526년(대가야멸망)까지 영남지방 일부에 존재했던 것을 알려졌으나, 최근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전북 동부 특히, 장수를 중심으로 가야가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장수를 비롯한 전북 동부지역 가야의 존재는 한국 고대사의 한 획을 그을 큰 사건으로 앞으로의 학술연구를 통해 역사가 재해석 될 것으로 추정된다.
장수문화는 199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장수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료발굴과 정립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장수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는 장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 관련 인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격려하고 함께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타지역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조상들의 얼과 슬기가 깃든 유서 깊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생각해 보고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자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Publications
장수의 문화와 역사
Culture &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