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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지정향토문화유산

유형문화유산

근수루 이미지

근수루

장수군 계남면 궁양리 산94-1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1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3칸*2칸)

소유자(소유단체) : 황병원 외 4인

명칭 : 근수루 ( 近水樓 )

분류 : 목조건조물 /누정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황병원

근수루는 계남면 궁양리 궁평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장안초등학교 (현 장안문화예술촌) 뒤편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1658년(효종9)에 양지리, 곡리, 신기리에 살던 보성오씨, 남원양씨, 전주박씨들이 자녀들의 훈육을 담당하기 위해 고박동(고백이골, 기금의 서당골)에 창건한 서당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조선후기 계조직과 건축활동, 근대기 이후 학교설립과 변화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크다. 1658년에 창건되었지만 현재의 건물은 1916년에 중건된 건물로 추정된다.

성은정사 이미지

성은정사

장수군 산서면 봉서리 520-2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2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4칸*2칸)

소유자(소유단체) : 창원정씨 충간공파 유헌선생파 종중

분류 : 목조건조물 / 정사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정익수

성은사지는 남원시 덕과면과 보절면, 장수군 산서면 경계에 있는 거녕산성 안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후기 유학자 정석후가 년에 은거하면서 후학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창건한 건물로서 1709년 중수하였고 현 건물은 1911년 재건한 건축물이다. 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구조가 건실하고 평면구성이 특색 있으며 성은정사에서 바라본 경치도 으뜸이다.

송현수부조묘 이미지

송현수부조묘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437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3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3동(부조묘, 고직사, 문간채)

소유자(소유단체) : 송우석 외 1인

명칭 : 송현수부조묘( 宋玹壽不祧廟 )

분류 : 목조건조물 / 사당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송상석

송현수부조묘는 산서면 오성리 개치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단종(端宗)의 장인인 송현수의 위폐를 모신 사당으로 정조15년(1791년)년 건립되었으나 자손들이 현 위치로 이주하면서 1928년 이건한 건축물이다. 관련 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높고 건축물의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건축물의 구조수법과 세부 수법 등을 볼 때 건축적 가치가 높다.

어필각 이미지

어필각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544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4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2동 (어필각, 문간채)

소유자(소유단체) : 광주안씨 서령공파 계암공 장수종중

명칭 : 어필각 ( 御筆閣 )

분류 : 목조건조물 / 어필각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안일환

어필각은 성수산과 묘복산을 잇는 산줄기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성재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3호인 태종의 어필을 봉인하기 위해 1916년에 창건한 건물로서 근대기 문중의 건축 활동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용암사 이미지

용암사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649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5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3동 (사당, 경현채, 수덕문)

소유자(소유단체) : 용암서원 063-352-1623

명칭 : 용암사 ( 龍巖祠 )

분류 : 목조건조물 / 사우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양남철

용암사는 천천면 춘송리 노루목마을 북쪽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안성을 주벽으로 하여 양석하, 양성린, 김영갑, 한인기의 위패를 봉안한 건물로서 1818년(순조18년) 창건되었다. 이후 1871년(고종8) 대원군의 전국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46년에 복설하였다. 1957년에는 강당인 경현재를 중건하였고 1977년에는 사당과 외삼문인 수덕문을 중건했다. 관련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높으며, 건축물의 관리상태가 양호하여 향토 건축적 가치가 높다

최윤덕부조묘 이미지

최윤덕부조묘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863-1

종목 : 장수군 유형문화재 6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2동 (사당, 사주문)

소유자(소유단체) : 통천최씨 정열공파 대종중

명칭 : 최윤덕부조묘 ( 崔潤德不祧廟 )

분류 : 목조건조물 / 사당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최일환

최윤덕부조묘는 산서면 오성리 방화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 그의 고향인 경상도 창원에 건립하였다가 그의 후손인 최윤이 산서면 건지산에 유배오면서 선영을 돌볼 수 없게 되자 제사라도 지내기 위해 부조묘를 이건하고 경사재를 새웠다고 한다. 관련 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높으며 주변 마을에 있는 송현수부조묘와 함께 근대기 서로 다른 문중간의 경쟁적 건축 활동을 잘 보여주고 있어 가치가 있다. 1927년 건립된 사당 및 사주문은 일반적인 문간채와 달리 화려하고 공포등 조각 수법이 우수하여 건축적 가치가 높다

양성지별묘 이미지

양성지별묘

장수군 산서면 백운리 419-5

종목 : 유형문화재 제7호

시대 : 1952년 중건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2동(사당,협문)

소유자(소유단체) : 남원양씨종중

명칭 : 양성지별묘

분류 : 목조건축물/사당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양명모

이 별묘는 원래 산서면 봉서리에 있던 월곡사에 봉안되어 오던 양성지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월곡사는 성종 때 순성명량경제흥화촤기공신 3등 남원군 양성지를 배향한 사당이었으나 고종 때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사당이 훼철되자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 건물을 새로 지어 그의 위패를 모시게 된 것이다.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건물이다. 양성지는 [고려사].[해동성씨록].[동국여지승람].[동국여지도]를 편찬하였고, [세조실록].[예종실록]의 편수에 참여하였다. 그는 실학을 중시하여 농업, 인구, 노비, 등에 관한 정책을 펴기도 한 학자이자 여러 관직을 거쳐 홍문관 대제학을 역임한 훈구파 정치가였다.

열녀남평문씨정려각 이미지

열녀남평문씨정려각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산 19-1

종목 : 유형문화재 제8호

시대 : 조선 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권정희,권승근

명칭 : 열녀남평문씨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권정희, 권승근

이 정려는 산서면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으로 가는 도로의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정려각 안에는 "열녀학생권희언처남평문씨지려"라 새긴 비석과 남쪽 벽면에는 문씨 정문기가 걸려 있다. 이 정문기의 내용에 의하면 남평 문씨는 시집온 지 3일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살다가 양자를 두었으나 양자마저 병으로 죽게되자 그도 3년만에 죽었다. 그는 유언에서 내가 죽게 되면 내 남편의 무덤 옆에 묻어달라라고 하여 그 후손들이 문씨의 유언에 따라 남편 무덤 옆에 나란히 묻어주고 이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정려각은 높이가 70cm 정도 되는 초석 위에 기둥을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의 지붕으로 되어 있다.

열녀숙인진주소씨정려각 이미지

열녀숙인진주소씨정려각

장수군 산서면 하월리 182

종목 : 유형문화재 제9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김씨종중

명칭 : 열녀숙인진주소씨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김종훈

정려 안에는 증통훈대부사복사정김간당지처열녀숙인진주소씨지려라 쓴 현판 아래 김간장의 아들 김수민의 5세손 김태술이 글을 지은 정려기가 걸려 있다. 현재 이 정려는 정면 1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소씨는 병든 남편을 구완하다 남편이 병으로 마침내 죽게 되자 자신도 남편을 따라 자결하였다고 한다.

지금당 이미지

지금당

장수군 산서면 하월리 183

종목 : 유형문화재 제11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창원정씨지평공파종중

명칭 : 지금당

분류 : 목조건축물/서당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정익수

조선 선조 35년(1602) 활계 이대유, 만헌 정염등이 서당을 설립하여 유생들을 지도한 바 많은 인물을 과거에 급제시켰다. 그 후예들인 창원 정씨, 삭녕 최씨, 제주 양씨, 김해 김씨, 경주 이씨 들이 지금당계를 이어오면서 많은 장학사업으로 이 고장의 좋은 유풍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구 계월초내)

효자박귀천정려각 이미지

효자박귀천정려각

장수군 천천면 장천로 795

종목 : 유형문화재 제12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밀양박씨척자장사량공파박곡종중

명칭 : 효자박귀천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박병석

밀양 사람인 밀성군(密城君) 후예로 박동의 아들이다. 고질병에 고생하는 아버지를 지성껏 간호하여 치료하였으나 효험이 없어 위독하게 되자 단지 수혈로 회생케 되었다. 물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에 추운 겨울인데도 얼음을 깨고 고기를 잡았으며 산꿩 고기를 원해서 사냥을 떠나려 하자 산꿩이 날아왔다고 한다. 유림들은 이 갸륵한 효심을 나라에 상소하여 명정의 특전을 받았다. 후손들이 이를 기리기 위하여 정려를 세웠다.

유계영당 이미지

유계영당

장수군 산서면 봉서리 산 12

종목 : 유형문화재 제10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창원정씨지평공파종중

명칭 : 유계영당

분류 : 목조건축물/영당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정익수

유계영당(幽溪影堂)은 정황(丁熿)의 5세손인 정재흥(丁載興)의 영정을 모신 영당으로 1788년(정조12)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정재흥은 우암 송시열의 제자인 권상하(權尙夏)의 문인으로서 평생을 학문에 정진했으며 효행과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고 한다. 유계영당은 조선 후기 문중활동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현재의 건물은 1920년대에 다시 세운 것으로 보인다.

효자임옥산정려각 이미지

효자임옥산정려각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142

종목 : 유형문화재 제13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임병운

명칭 : 효자임옥산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6.3.14

관리자(관리) : 임병운

이 효자각은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 방면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있는 것으로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현재 효자각의 안에는 "효자주부임옥산지려“라는 명문이 음각된 비석과 중수와 관련된 5개의 현판이 벽면에 걸려 있다. 그리고 이 효자각의 서쪽에는 1990년에 세운 임산옥산정려라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옥산은 장수현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호를 국헌이라 하였다. 그는 조선 성종 때 대궐에 있어 달라는 임금의 청을 버리고 향리인 장수로 내려와 현감을 하였다. 산서면에 있던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속칭 비행기재 고개를 넘어 어머니의 문병을 다녔는데 야밤에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기의 볼기를 칼로 떼어 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살과 피를 먹고 병이 나았다고 전한다.

만취정 이미지

만취정

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산 18-2

종목 : 유형문화재 제14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2동(정자, 부속창고)

소유자(소유단체) : 장수군

명칭 : 만취정

분류 : 조건축물/정자

지정(등록일) : 2017.11.17

관리자(관리) : 장수군

정자 안에 모두 6개의 현판이 있다. [만취정 상량문]은 남평 문석린이 썼으며, [만취정기(記)]는 둘인데 하나는 숭록대부(崇祿大夫) 예조판서 원임, 규장각 제학 안동 김종한이 썼고, 다른 하나는 시(시 상장 돈장(上章敦莊) 남려월(南呂月) 상한(上澣) 방락즉일(訪落卽)]에 ‘만취’가 ‘자기(自記)한 것이다. 근차운(謹次韻)’중에는 예조 참판 김문제, 호조 참판 이호영의 이름도 보인다. 그리고 ‘만취정 8경’은 ‘만취기인(畸人)’이 ‘자음(自吟)’한 것으로서, ‘성산귀운(聖山歸雲), 기령숙무(箕岺宿霧), 죽림청풍(竹林淸風), 국포추월(菊圃秋月), 반계어가(磻溪漁歌), 사평목적(社坪牧笛), 취봉낙조(鷲峰落照), 용림모우(龍林暮雨)’ 이다.

절부전주원씨정려각 이미지

절부전주원씨정려각

장수군 산서면 백운리 771

종목 : 유형문화재 제16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밀양박씨국당공파비암종중

명칭 : 절부전주원씨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7.11.14

관리자(관리) : 밀양박씨국당공파비

이 정려각은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씩 팔작지붕으로 신월마을 입구 논가에 있으며 1999년 이축하였다. 내부에는 절부전주원씨지려와 두 아기 추모애도비 등 두 개의 비석과 벽면에는 중수와 관련된 3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원씨부인은 비암 박이항의 처로 정유재란 때 피난중 왜적으로부터 화를 피하기 위하여 고목나무 속에 숨었다가 아기의 울음소리에 들켜 죽음에 이르렀다. 이러한 그녀의 절개가 널리 알려져 당시 조정으로부터 명정의 특전을 받았다.

효자육호진정려각 이미지

효자육호진정려각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253-1

종목 : 유형문화재 제17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동

소유자(소유단체) : 옥천육씨종친회

명칭 : 효자육호진정려각

분류 : 목조건축물/정려각

지정(등록일) : 2017.11.17

관리자(관리) : 육동수

진은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를 정성으로 모시었고, 부모의 상을 당하여서는 3년 동안 시묘살이를 옛날의 예법을 따라 행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고종 7년(1870) 조정으로 부터 조봉대부동몽교관을 증직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명정의 특전을 받아 그 다음해 지금의 정문을 창건하였다.현재 정면 1칸.측면 2칸으로 된 정문 안에는 "효자증조봉대부동몽교관육호진지려"라 쓰여진 현판과 당시 정헌대부예조판서 이풍익이 지은 정려기가 걸려있다.

벽계정 이미지

벽계정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로 383-4

종목 : 유형문화재 제15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1동

분류 : 목조건축물/정자

지정(등록일) : 2017.11.17

관리자(관리) : 송인섭

벽계정은 1933년에 설립되었는데, 당시 장계 계남면에 거주한 학식과 덕망이 높으신 58인이 발기하여 삼우계(三友契)로 발족한 후 1938년에 지금의 벽계정이 건립되었다.

민속문화유산

김성만가옥 이미지

김성만가옥

장수군 산서면 사창길 11

종목 : 장수군 민속문화재 1호

시대 : 조선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3동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소유자(소유단체) : 김노수

명칭 : 김성만가옥(金成萬家屋 )

분류 : 목조건조물 / 가옥

지정(등록일) : 2015.06.03

관리자(관리) : 김노수

산서면 사상리 사창마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1921년 건립되어 전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1993년안채가 화재로 소실되면서 문화재지정이 취소되었다. 본래 안채와 사랑채는 담장으로 구분하고 중문을 통해 진입하였으나 담장과 중문은 멸실된 상태이다. 현재 남아있는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도 충분한 건축적 가치가 크다.

기념물

대적골제철유적 이미지

대적골제철유적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산 154-1번지

종목 : 기념물 제1호

시대 : 삼국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01,000m²

소유자(소유단체) : 장수군

명칭 : 대적골제철유적

분류 : 제철

지정(등록일) : 2017.11.17

관리자(관리) : 장수군

장수지역에 자리한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의 험난한 산줄기를 따라 70여 개소의 철 생산유적이 자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향후백두대간에 해당하는 장수 덕유산(1,492m)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사이에 위치한 계곡으로 길이가 3km에 달한다. 내부에는 평탄지와 함께 수량이 풍부한 계곡천이 흐르며 주변은 높은 산줄기로 둘러져 천혜의 요새를 이룬다. 지표조사 결과 대적골 내부에서는 대규모의 제철유적이 확인되었다. 학술연구 결과에 따라 역사를 다시 재편하게 될 만큼의 큰 고고학적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봉수 이미지

영취산봉수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산 92-26

종목 : 기념물 제2호

시대 : 삼국시대

수량 및 면적 : (제곱미터) 1,620m²

소유자(소유단체) : 장수군

명칭 : 영취산 봉수

분류 : 봉수

지정(등록일) : 2017.11.17

관리자(관리) : 장수군

흔히 봉수는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횃불로 변방의 급박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는 통신수단이다. 현재 장수군 일원에 80여 개소(장수21개소, 진안·임실·남원·무주·금산 등 60여개소)의 삼국시대 봉수가 장수군을 중심으로 분포 되어있다. 3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장수가야와의 연관성이 더욱 높아졌다.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영취산(해발1,075m)정상과 백두대간 고봉인 번암봉화산(919m)금남호남정맥의 고봉인 원수봉(1,013m)에 봉수가 자리하는데 이들 봉수유적의 발굴조사에서 방형의 석축시설이 확인되었고, 삼국시대 유물이 출토되어 삼국시대 가야세력에 의해 운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