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 제13호

長水文化 제13호 長水文化院

長水文化 제13호 長水文化院

발간사 아름다운 문화 전승을 위하여 문화의 원초적인 의미는 인간의 지혜와 성정이 깨어나면서, 세상이 열리 고 인류의 생활이 보다 편리해지는 일을 말하며, 철학에서는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는 발전과 진보로 향상하려는 인간의 정신적인 활동과, 그에 수반되 는 예술이나 종교와 도덕 따위도 포함하고 있으니, 이처럼 문화라는 개념은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화는 인류가 생존하면서 시작되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 을 거듭해온 나머지, 아주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천하면서 현대에 이르렀다 고볼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지역과 인종에 따라 서로 다른 면모를 보이는 것들도 많아서 제각기 다른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어 그만큼 다체롭고 흥미롭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대처럼 교통과 통신이 원활해진 사회에서는,그 다양한 문화들이 점차 독창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편리한 것이라면 근거 도 뿌리도 없는 것이라도 무조건 모방하고 받아들이는 풍조에 기인한 것이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화원장 권승근 법고창신 김 미 말이 생각납니다. 이는 '옛것에 근거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는 말이니, 다시 말하면 아무리 새로운 것이라도 우리 전통과 맥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요즈음처럼 새로운 것이라면 경쟁이라도 하듯이 무조건 받아들이 고 보는 풍조에서는 예상치못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겨나므로, 외래문화 를 받아들일 때에는 먼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새로움이나 매력보다는 그것 에 내재하고 있는 부정적인 요소나, '그것이 우리 문화와 융화할 수 있는 가' 를 살펴보는 안목과 슬기가 필요하며, 이것이 우리가 외래문화를 수용하고 그것을 향유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선대로부 터 문화를 물려받았듯이, 우리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도 보다 아름답고 건전한 것으로 보존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하지 않은 것을 내가 먼저한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남보다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長水文化 北京市海淀州 医療 ! 1 中 緒 1. 타루비 제례봉행 2016. 4. 28. 2. 수열비 제례봉행 2016. 10.30. 3. 깃절놀이 2016.9.3. 4. 전라북도 시· 군 농악경연대회 03 2016.9.25. 상계풍물단 도장 수굿

02 2016 문화학교 강좌 1. 도자기공예 2016. 10. 11.~10.30. 2. 해금 교육 2016.6.24.~11.4. 3. 가죽공예 2016. 6. 15. ~ 8. 17. 4. 인문학 강좌 2016. 12.23. 기명숙 교수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사진으로 보는 長水文化 빛나는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장수 1. 여름캠프 2016.8. 11.~13. 2. 제4회 정기연주회 2016. 12.1. 3.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권 합동연주회 - 통영 국제음악당 2016. 10.1. 4.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권 합동연주회 후 단체사진 2016 의 7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 2016. 11.17. -공연- 00~18:00 제9회장 수문화예술인의 01 1. 통기타 공연 2. 시낭송 3. 해금 공연 4. 오케스트라 공연 제9회 장수문화예술인의 04

사진으로 보는 長水文化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 2016. 11.17 -공연- 수문화예술인의 닐 1. 부채춤 공연 2. 판소리 공연 3. 사물놀이 공연 02 제9회 장수문화예술인의 날 주최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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